이스라엘 전투력 그 뒷배

 

#1

여호수아와 가나안 정복 이야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의 노예제에서 가나안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을 묘사한 성경 구약성서의 또 다른 중요한 에피소드다.

 

#2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고 요르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지시하셨다. 가나안 사람, 아모리 사람 등 다양한 부족이 사는 땅이다.

이스라엘 자손은 처음에 가나안에 첩자를 보내어, 그 땅이 풍족하고 비옥하며, 또한 견고하고 사나운 용사들이 살고 있다는 보고를 가지고 돌아왔다.

여호수아는 도전에도 불구하고 여리고를 시작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고 가나안 정복을 위한 일련의 군사 작전을 펼쳤다. 성경 설명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곱 번이나 도시를 행진하고 나팔을 불자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예리코 성벽을 무너뜨렸다고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이, 기브온, 그리고 그 땅의 남쪽과 북쪽 지역을 포함한 가나안의 다른 도시들과 지역들을 계속해서 정복했다. 이 정복은 저항이 없는 것이 아니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군대와 중대한 전투에 직면했다.

 

#3

구약성경 여호수아의 책에 묘사된 가나안 정복은 유대인 역사상 중요한 사건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한 하나님의 약속이 이행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또한 국가로서의 이스라엘의 설립과 약속된 땅에서의 주권의 시작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