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빌론의 포로 (Babylonian Captivity)는 예루살렘 왕국의 정복 후 유대인들이 598/7 BCE와 587/6 BCE에 강제로 바빌론에 억류되었던 기간을 가리킵니다. 이 때 바빌론의 페르시아 지배자였던 큐로스 대왕이 538 BCE에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갈 권한을 주어 포로는 종식되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Babylonian_captivity
#2
포로 이후, 70년 후에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의 대왕인 키로스가 권력을 빼앗았고 유대인들은 이에 대해 이끌리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 일할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의 도시 벽도 다시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https://amazingbibletimeline.com/
이렇게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역사에서 중요한 단계였던 바빌론의 포로에서 벗어나고, 고향으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에필로그
바빌론 포로는 BC 586년 바빌론 제국이 예루살렘을 정복하면서 시작된 일련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한 세대에 걸쳐 유대인들을 고국에서 대량 이주시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트라우마는 오늘날에도 유대인의 정체성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비극이 있은 지 여러 세기가 지난 후 히브리인들은 고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었습니다. 키루스와 다른 통치자들의 격려와 지원은 수천 명의 유대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한때 그들에게 속했던 땅을 되찾도록 도왔습니다. 이것은 유대 역사에서 영감을 주는 새로운 장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포로 생활이 끝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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